홈스테드 브런치, 서초동
여유로웠던 지난 주말, 홈스테드 서초점에서 브런치 먹었어요 :)
서초동 홈스테드는 서초역과 교대역 사이에 있어요. 서초역 8번출구로 나와도 되고, 교대역 10번 출구로 나와도 돼요.
법원 올라가는 언덕-, 신한은행 조금 못가서 있었어요. 오랜만에 만난 언니와 밤새 수다수다 떨다 늦은 아점 먹으러 고고^.^
날씨가 무척이나 좋았던 그 날 늦은 점심-
브런치로 유명한 곳 답게 브런치 메뉴가 입간판으로 서있네요.
메뉴가 정-말 많았습니다. 홈스테드 메뉴판(가격) 아래에 올려두었어요-
편안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어요
요즘 카페들은 왜이렇게 인테리어를 잘해놨는지.!
점심 시간이 지나고, 티타임 시간도 지났는지 꽤 한적했어요.
아무래도 사무실 많은 지역이다보니 일요일 오후엔 좀 조용한가봐요
주문했던 메뉴가 나오자, 두 여자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.
제가 시킨 샌드위치 & 포테이토. 깔끔한 구성이었어요.
샌드위치에 햄은 빼고 먹었지요.^^ 어서 비건채식 해야할텐데,
아직 빵이랑 치즈는 먹고 있어요.
감자에요. 요게요게, 아주 물건이더군요
이건 언니가 시킨 메뉴. 양이 정말 많았어요. 저거 한접시랑 아메리카노랑 셋트에요.
+ 홈스테드 메뉴 (서초점)
매장은 달라도 메뉴는 같거나 비슷하겠죠? 홈스테드 가실 분들을 위해 메뉴판을 좀 찍어왔어요.
버거, 샌드위치, 브런치, 파스타 등등 종류가 무지 많았어요.
가격은 적당한 편이에요. 서초동인것 생각하면 조금 저렴한 것 같기도.?
오랜만에 여유 넘치는 점심 식사였던것 같네요. 다음에 주말에 가서 다른 메뉴도 맛 봐야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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