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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 게시판/맛집멋집리뷰

따뜻한 날씨, 콩국수 먹었어요 :)

따뜻한 날씨, 콩국수 먹었어요 :)

 

 

 

 

 

 

따뜻한 봄 날씨, 시원한 콩국수가 먹고싶어서 점심시간에 콩국수 파는 곳 찾아 삼만리 했어요.

다섯 군데 정도 돌아다녔는데, 하절기 메뉴라 다 안팔더라구요 :(

 

체념하고 사무실에 돌아오는 길에 사무실 근처 중국집 발견 !

중국집에서 콩국수를 판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어요.

 

다행히 사계절 내내 콩국수를 먹을 수 있는 중국집이었어요. 기쁜마음으로 콩국수 둘 주세요~~

"와!!!" 할 정도는 사실 아니었지만.. 그럭저럭 먹을 만 했어요. 시원한 음식을 먹으니 어째 식곤증도 덜 오는 것 같고-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