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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 관심26

대전여행 1박 2일, 둔산동 민들레영토 & 다사랑 대전여행 1박 2일, 둔산동 민들레영토 & 다사랑 @ 강남 고속터미널 지난 주말에는 대전에 다녀왔어요. 졸업하고 나선 한번도 못봤던 친구를 만나러 대전까지 갔지요:) 늦은 점심을 함께 먹기 위해 11시 조금 넘어서 버스에 올랐어요. 토요일이긴 했는데, 점심 식사 시간이라 그런지 버스는 널널했어요. 길도 안막혔고~ 서울-대전 1시간 40분정도! @ 대전청사고속버스터미널 날씨가 무척 좋던 날~ 대천청사 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. 친구가 마중나와주었어요 @ 민들레영토 둔산(대전)점 연여 샐러드가 너무 먹고싶다며, 둔산동 민들레영토에 갔어요. 스물한살때 간게 마지막인것같은데. 몇년만이죠..?? 밖에서 보이는 직원분 유니폼. 몇년이 지나도 변함없네요~ :) 예쁘고 잘생긴 민토 직원분들 ㅎㅎ 마지막으로 갔던 .. 2013. 6. 23.
타블렛 그림 _ 세번째 타블렛 손그림 _ 세번째 타블렛을 산 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. 요즘 야근이나 이런저런 일이 생겨 집에와서 거의 컴퓨터를 만지지 못하는데 그래도 틈틈이 조금씩 타블렛을 이용해 글씨와 그림을 연습하고 있답니다. 그동안 타블렛으로 글과 그림을 몇개 해보면서 느낀건데, 확실히 액정-타블렛, 즉 입력과 출력이 떨어져있다보니 손맛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. 종이에 적는게 가장 편하긴 하네요. 어쨋든. 며칠동안 그렸던 것 중 세개를 공개합니다:D 이건 저번에도 보여드린 그림이죠. 최근 트와일라잇을 다시 보고 나서 뱀파이어 꿈을 자꾸 꾸다보니... :( 같은 그림. 머리색만 바꾼 두가지에요. 입 색칠 너무 어려워요. 입술은 간단하지 않네요 절대..!! 요 그림도 붉은 눈과 붉은 입술입니다. 혹시 이 그림의 모델이 누군지.. 2013. 6. 23.
타블렛으로 글씨쓰기 연습 & 첫그림 타블렛으로 글씨쓰기 연습 & 첫그림 20130614 타블렛 구입 D+1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해서 이리저리 많이 해봤어요. 포토샵 브러쉬 설정에서 필압 조정이랑 텍스쳐도 활용해보고~ 아직 하루밖에 안되었지만 쓸 수록 재미가 있는 타블렛 놀이 ♪ 오늘은 글씨를 쓰다가 생각대로 멋지게 안써져서, 그림도 그려봤어요~ 글씨랑 마찬가지로 종이에 펜으로 그리는거랑은 엄청나게 느낌이 달라요 :) 스케치 선따는 것보다 채색이 재미있었어요 얼굴 윤곽까지는 완~전 열심히 하다가 머리-> 옷 하면서 유리멘탈 발동ㅋㅋㅋㅋㅋ 아아.. 끈기를 주세요 요즘 뱀파이어에 푹 빠져 있는지라 뱀파이어 컨셉으로다가 채색해봤어요~ 창백한 피부, 적안, 핏빛 입술과 중세영화에 나올법한 드레스 :D 내일은~ 일찍부터 지방에 가야 하는 스케쥴이 .. 2013. 6. 15.
타블렛 손글씨 연습 첫번째:) 타블렛 손글씨 연습 첫번째:) 타블렛 샀어요~ 손글씨 + 약간의 그림 연습용으로다가^^ 보급형으로 많이들 사용하시는 와콤뱀부 CTL-470 모델. 종이에 쓰는 거랑 크게 다를거라 생각안했는데 첨엔 손도 덜덜~ 떨리고 필압 설정을 안해놔서.. 글씨를 쓴건지 그린건지...-. - 20분정도 만지작 거리다보니 감이 잡히네요~ 아직 종이에 쓰는 글씨만큼은 표현이 안되지만 이 속도라면 금방 적응해서 그림도 그릴 수 있을 것 같네요^^ 30분동안 끄적거려본 글씨 중 몇개 골라서 올려봐요~ 앞으로 글씨 연습 하려면 책도 많이 읽어야 겠어요ㅎㅎ 간간히 하고 있는 POP글씨를 컴퓨터에서도 구현할 수 있도록~~ 열심히 연습해야겠네요^^ 와콤뱀부 CTL470 리뷰도 곧 올리도록 할게요~!! 행복한 밤입니다. 행쇼!! 2013. 6. 14.
추억의 게임 넷마블 야채부락리(야부리) 추억의 게임 넷마블 야채부락리(야부리) 약 10년전쯤 재밌게 했던 넷마블의 야채부락리, 일명 야부리!! 오랜만에 넷마블에 접속했다가 추억돋는 기분으로 한 번 접속해보았습니다. 대학때도 잠깐 옛날 생각이 나서 한 석달쯤 신나게 했었는데요. 엠페러까지 올렸던걸로 기억해요. 그때만 하더라도, 캐시템 둘둘 감고 하루종일 매달렸던 것 같아요. 뭐가 재밌다고 그렇게 매달렸는지ㅎㅎ 그러다 아이디 해킹당하고, 아이템 다 사라지고.. 그 후 넷마블 탈퇴하고 다시 가입해서 430까지 올렸지만 해킹 당한뒤로는 영 재미가 붙질 않아 접어두었던 야부리. 요즘은 500레벨까지 30분이면 찍는다더라는 친구의 말에 말도안돼~ 하면서 접속했다가, 정말 3분도 안되어서 430->450 레벨이 되었어요. 너무 쉽게 레벨이 올라가서 그런지.. 2013. 6. 11.
첫 픽시 _ 2012 벨로라인 루시 민트, 잘가! 첫 픽시 _ 2012 벨로라인 루시 민트, 잘가.! 입문용 픽시 최강자 벨로라인 루시!! 저의 첫 픽시도 루시였네요. 민트색상의 아주아주 예쁜아이 중고로 구매했는데, 중고같지 않게 관리가 너무 잘되어있어서. 저도 애착을 갖고 잘 관리했어요. 출처:네이버 중고나라 거래 전 보았던 사진. 픽시를 막 알아보던 중, 이사진을 보고 무조건 사야겠다는 생각이.! 설렜던 첫 만남. 처음 타보고, 처음 찍은 루시. 한강라이딩 후 지쳐서 옥수역 점핑할 때 찍은 사진. 한강을 가장 많이 갔어요. 자주 보던 한강이었는데, 자전거 타고 달리니 왜 이렇게 예쁜지. 멀리 보이는 동호대교 야경. 저걸 보는게 가장 좋았지요. 동호대교를 지나쳐 반포까지 왔다 갔다 많이 했어요. 루시 타고 마지막 라이딩 하던 날, 한강이에요. 오래전 .. 2013. 5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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